‘함틋’ 김우빈-배수지, 입막음 키스 화제
김정훈
| 2016-07-27 09:04:15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입막음 키스로 한여름 밤을 달군다.
김우빈과 배수지는 27일 방송될 7회분에서 드디어 가슴 설레는 ‘우수 커플’의 첫 키스를 선보인다. ‘비주얼 케미’부터 남다른 두 사람의 ‘첫 키스신’이 안방극장을 극강의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김우빈과 배수지는 서로 180도 다른 감정선을 입맞춤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모습으로 심장박동수를 높인다. 극중 신준영(김우빈)이 눈물을 흘리는 노을(배수지)을 애잔하게 바라보다 노을(배수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안고는 마치 자석이 끌리듯 입맞춤을 하는 것. 신준영의 박력이 폭발하면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게 될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 김우빈과 배수지의 첫 키스 장면은 두 사람이 ‘함틋 로맨스’를 시작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지난 6회 방송분에서 배수지에게 독한 말을 쏟아냈던 김우빈이 배수지에게 돌변한 태도를 보인 이유는 무엇일 지, 두 사람의 키스신은 어떻게 담겨질 지,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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