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서흔-조이--하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랑!

김현일

| 2016-07-08 09:02:25

슈퍼맨_서흔-조이-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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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폭중성장한 서흔-조이-하은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예약했다..

오는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8회 ‘강하고 담대하게’가 방송된다. 이중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오랜만에 만난 세 친구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인교진 딸 하은은 누워서 아빠가 돌봐주기만을 기다리던 과거를 잊어버렸다. 바로 앉는 방법을 마스터한 것. 하은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곤 곧은 자세를 취했고, 발레 동작을 하듯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각을 세우며 발레리나에 빙의, 엄마 소이현을 빼다 밖은 러블리 매력을 폭발시켜 인교진을 흐뭇하게 했다.

서흔은 깜찍한 매력이 폭발했다. 서흔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기 때문. 서흔은 위아래 양옆을 형형색색의 머리끈으로 묶었고, 깜찍함이 폭발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서흔은 깜찍함은 물론이고 세 친구 중 가장 빠른 치아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바로 태어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는 서흔이 잇몸에서 이가 나기 시작한 것. 이에 서흔의 빠른 성장 속도에 세 아빠는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힙합 1세대 양동근 딸 조이가 아빠의 피를 이어받아 힙합씬 데뷔를 알려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조이는 양동근이 출연 예정인 콘서트에 방문해 힙합 대세 빈지노, 도끼, 더콰이엇 세 삼촌과 만남을 가졌다. 이 가운데 조이가 아빠-삼촌과 힙합 무대에 올라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조이는 힙합 리듬에 몸을 맡기곤 무대를 즐겨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는 전언. 이에 서흔-조이-하은 세 친구의 개성 만점 폭풍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세 친구의 폭풍 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이는 나중에 힙합 한다에 한 표! 포스가 장난 아냐!”, “하은이 앉아 있는 것 좀 봐 허리가 꼿꼿하네!”, “서흔이 진짜 많이 큰 듯! 점점 더 예뻐지네 오구오구”, “서흔이 머리 묶은 거 넘나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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