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병원 선진화·행복노후 구현에 힘써
김지혜
| 2016-07-01 09:19:08
[시사투데이 김지혜 기자]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에 따라 고령화 사회(7% 이상), 고령 사회(14% 이상), 초고령 사회(20% 이상)로 나뉜다. 통계청 발표 기준으로 고령화 사회의 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 사회, 2026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 만큼 노인복지가 사회전반의 화두로 떠오르며,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에 (의)메덱스의료재단 아산효요양병원(이사장 이용구)이 극진한 친절과 섬김의 자세로 수준 높은 노인복지·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올바른 효사상과 요양문화 확산 등에 적극 힘써 눈길을 끈다.
현재 210병상을 보유한 아산孝요양병원은 2011년 설립 이래 증축과 시설개선을 거듭하며, 201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고 ‘1등급 노인요양병원’ 위상을 확립했다.
이용구 이사장을 필두로 아산효요양병원의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해 환자들을 내 부모처럼 정성껏 돌보며, 요양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에 만전을 기해왔던 결과이다.
이 이사장은 “천안·아산지역 노인요양시설 중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받았다”고 강조하며 “전문적인 진료 및 재활치료시스템 가동,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환경 완비 등에 병원의 전(全)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준 덕분”이란 의미를 부여했다.
이를 토대로 아산효요양병원은 ‘더불어 함께’를 지향하며 ‘환자가 머물고 싶은 병원, 가족이 웃을 수 있는 병원, 직원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있다. 또 충남 아산시의 남산 자락에 터를 잡아 맑은 공기와 빼어난 경관 등의 입지환경을 자랑하며, 서울 및 수도권과 교통·거리상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노인전문요양병원답게 한방과·외과·내과·신경과·재활의학과 등의 협진체계가 잘 구축됐으며, 환자 개별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신속·정확한 처치를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간병인과 사회복지사들이 365일·24시간 환자밀착 관리, 전문영양사가 매끼니 맞춤식단 제공, 취미·여가·오락·공연·문화부문의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과 행사 개최 등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이런 아산효요양병원은 환자·입소자·방문객 등을 대함에 있어 무엇보다 가족이란 마음가짐과 친절한 서비스를 강조하며, 전체 직원 대상의 친절교육도 매주 1~2회 이상 실시한다.
그 영향으로 환자들의 밝은 표정과 병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감화된 학교·문화·종교 등 각급단체의 봉사·공연활동도 빈번하다.
아산효요양병원 이용구 이사장은 “내 집처럼 편안하고 건강·행복한 노후를 구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어르신들을 극진히 모시며, 노인전문요양병원 선진화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아산효요양병원 이용구 이사장은 요양의료서비스 선진화와 노인복지 증대에 헌신하고, 진료시스템 및 요양인프라 전문성과 환자만족도 강화를 이끌며, 노인전문요양병원 위상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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