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효행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 위한 오찬 간담회 개최

이윤경

| 2016-06-17 13:36:03

국무조정실

시사투데이 이윤경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11시 40분 효행에 모범을 보여 포상을 받은 효행자와 효 문화 확산에 헌신하고 있는 인사들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효행을 실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효행자’와 효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효 문화 운동가’를 격려하고 효행 문화 확산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그 간 정부는 효행을 장려하고 ‘효 문화’ 진흥을 위해 2007년 ‘효행장려및지원에관한법률’을 제정해 효행장려 기본계획 수립, 효 문화 진흥원 설립, 효행 유공자 포상, 효 문화 민간단체 지원, 효 관련 교육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효 문화 체험을 자유학기제 및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해 활성화하고 우리 고유의 ‘효’ 사상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세계 정신문화 유산으로서 국제적 브랜드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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