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민원 해결에 앞장 서는 ‘지역민의 대변자’
이명선
| 2016-06-03 09:21:59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국민의 손에 의해 직접 선출된 시의원은 민의를 대신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런 공공성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주민 소통을 통한 복리증진은 시민이 원하는 대표적인 모범의정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의회 임형성 의원은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자처하며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그는 제 5대 고양시의회 의원으로 입성, 제 6·7대 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았다.
“유권자인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의 당연한 자세다”고 말하는 그는 지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유명하다. 특히 임 의원의 의정활동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 민의를 섬기고 약속한 바를 지켜가는 ‘책임정치’ 구현에 정진하며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또 임 의원은 ‘3선 의원’이란 명성에 걸맞게 지역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소외된 계층의 복리증진에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이에 “시민을 살피는 것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임무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그는 다년간 현장에서 보고 들은 노인들의 열악한 시설환경과 애로사항에 목소리를 높여 문촌7사회복지관건립의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또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고양시 구현’을 위해 소외된 이웃·결손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모든 이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선택과 집중’의 기로에 서서 지역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하는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봉사하고 연구한다. 또한 현실적인 복지실현과 지역민을 위해 실현 가능성 있는 정책대안에 발전적인 의견제시에 주력하는 임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살피고 섬기며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그 뜻을 받들어 기대와 요구에 적극 부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가 고향인 그는 덕이초등학교 초대 총동문회장을 시작으로 고양시 축구협회장, 국민생활체육 고양시 축구연합회장, 국제 와이즈맨 통일로클럽 회장 등의 다방면 활동을 하며 지역민과 지역 발전에 기여를 해왔다.
이렇듯 ‘3선 의원’으로서 시민복리증진에 헌신하며 ‘신뢰정치·생활정치·책임정치’ 구현 및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화에 기여해 온 고양시의회 임형성 의원은 ‘2016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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