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생활·호흡을 함께 할 것”

정명웅

| 2016-06-03 09:16:08

대흥기업(주) 강주택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대흥기업(주) 강주택 대표이사는 당시 뜻을 이루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역봉사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당시 강 대표는 스스로 실천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내걸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발로 뛰는 부지런한 일꾼이 될 것을 선포했다.

특히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시스템 구축과 청소년·여성이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산복도로 CCTV설치, 차별화된 지역복지정책개선, 전통시장의 관광자원·관광객유치 그리고 중구 역사 테마거리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성원해준 중구 구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준비된 젊은 새 인물’의 슬로건을 내걸며 지역발전을 일구는 일꾼으로서 좋은 경험도 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향후 부산시민과 중구 구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큰일을 이뤄내고자 매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소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소신을 가지고 지역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먼저 헤아리겠다”고 했다. 현재 민주평통 중구 교류분과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강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과 더불어 생활하고 호흡을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일꾼이라고 생각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나에게는 당연한 일로 여겨질 만큼 소신을 갖고 행동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한우리봉사회(밥퍼나눔)부회장’,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부산 중구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부산 중부 경찰서 집회시위 자문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직한 신뢰와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지난 1996년에 대흥기업을 설립하며 수입냉동육류 축산물(소·돼지·닭) 검역·운송대행 기업으로 지역경제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까지도 하고 있다.




이를 이끌고 있는 강 대표는 “최상의 서비스와 철저한 검역·운송관리의 신뢰경영에 총력을 기울여 내수시장공급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수입축산물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기본원칙을 준수하며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남들이 하기 싫은 작은 일부터 실천해온 것이 지금의 내실 있는 회사, 작지만 강한 기업, 같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강 대표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2016 제 7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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