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전시관 개관 70일 만에 관람객 5만명 돌파

박천련

| 2016-05-11 10:01:37

행정자치부

시사투데이 박천련 기자] 대통령기록전시관이 개관 70일 만에 관람객 5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교육문화관광의 명소로 도약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1월 14일 개관식 이후 2월 16일까지 대통령기록전시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일반에 전면 공개한지 70여일 만인 지난 5월 10일 방문객 5만명을 넘은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하루 평균 7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결과로 개관 초기에는 세종시 및 인근지역 시민들이 관람객의 주를 이뤘으나 최근 언론 보도와 입소문을 통해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 동선은 1층 대통령 상징관, 4층 대통령 역사관, 3층 대통령 체험관, 2층 대통령 자료관의 순으로 관람하면 된다.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월요일과 어린이날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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