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강준, 자전거안전 홍보대사로 위촉
정미라
| 2016-04-21 10:17:32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행정자치부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뮤지컬배우 박해미씨와 탤런트 서강준씨, 가수 나라씨의 재능기부를 받아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미씨는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국민들로부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탤런트 서강준씨는 드라마 ‘화정’, ‘치즈인더트랩’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인기절정의 스타다. 아이돌 가수 나라(본명 권나라)는 6인조 걸 그룹인 ‘헬로비너스(HELLO VENUS)’ 멤버로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 등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해미, 서강준, 나라씨는 앞으로 1년 동안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홍보와 캠페인, 이벤트 행사 참여 등 대국민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서강준씨는 “평소에도 자전거를 즐겨 타는데 자전거 홍보대사로 선정돼 큰 사명감을 느낀다.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자전거 사고를 줄이는데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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