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교육생, 한적 희망나누기 봉사 활동 참여

이정미

| 2016-04-01 11:59:36

통일부

시사투데이 이정미 기자] 통일부 하나원은 오는 8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중구 일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15차 희망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원 교육생들이 하나원의 기초직업적응교육 시간에 배운 한식조리와 제빵 기술을 재능 기부하는 것. 음식을 만들어 인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고 주변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면서 우리 국민들의 생활현장을 탐색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하나원 측은 “봉사활동으로 하나원 교육생들이 우리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