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누비는 민생투어…지역민 생활불편해소 역점

이명선

| 2016-03-04 09:33:25

예천군의회 최병욱 의원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지방의회가 지역민들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민심과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그에 부응하는 정책 등을 내놓을 때 이상적인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자치구현을 위해서는 자치권에 대한 보장과 지방재정의 확대 그리고 각 지방의회 의원들의 역량이 중요하다.

이에 ‘지역 주민을 위한 심부름꾼’을 자처하고 있는 경상북도 예천군의회 최병욱 의원은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천군 지보면이 고향인 최 의원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활동과 봉사로 투명성과 도덕성에 정평이 나있다.

그는 20년 여간 예천군 지보면 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며 지난 2011년 지보신용협동조합 조합장으로 당선, 더욱 가까이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크고 작은 봉사에 앞장서 솔선수범 했다. 이런 대내외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일꾼을 자처한 최 의원은 제 7대 예천군의회 의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평소 지역민심을 잘 읽고 이해하는 만큼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그는 “유권자인 군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의 당연한 자세다”며 군민을 대변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평소 지역민과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애쓰고 있는 최 의원은 혁신적인 지역사회발전 건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주하고 있다.

또 지역민들의 가까이에서 민심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한다. 때문에 지역 곳곳을 누비는 민생투어도 그 일환이다.

“말만 앞서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그는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촌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며 지역면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리증진과 주민민원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안에 가장 중시하는 것은 도덕성과 투명성으로 공정한 과정의 절차를 위해 모든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은 각 이장․면장 등과 함께 협의하며 추진하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처럼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지역발전을 이끌고자 분주하게 발로 뛰는 최 의원은 “지역의 뿌리인 유권자들의 올바른 인식변화가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 건설적인 비판과 정책대안 제시 등에 힘써 예천지역 발전과 군민복리증대에 견인차가 될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편 예천군의회 최병욱 의원은 예천군발전과 군민복리증진에 헌신하고 ‘신뢰정치·생활정치·책임정치’구현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정진하면서 소통하는 모범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미래를 여는 정계인 부문(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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