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산후관리 원스톱 ‘행복가득 분만 시스템’

전해원

| 2016-03-04 08:48:33

행복가득산부인과 정태영 대표원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1999년 국내에 수중분만이 처음 실시된 이후 르봐이에분만·가족분만·아로마분만 등 다양한 출산방법이 소개되며 시대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출산문화가 각광받고 있다. 이는 최대한 자유로운 자세와 환경에서 산모의 출산을 배려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이런 가운데 행복가득산부인과(대표원장 정태영)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산모 맞춤형 출산환경 조성에 정진하며 ‘산모가 행복한 병원’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이곳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쌓아 온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춘 전문 의료진들을 필두로 50여명의 직원들이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산모의 건강상태와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고 태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자연분만 지향 병원으로서 르봐이에분만·가족분만·명상분만 등 산모중심의 ‘Gentle Birth(젠틀 버스:부드러운 출산)’를 최우선 진료원칙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주치의 책임분만제 시행, 마취과 전문의 상주, 가족분만실 마련, 산모 및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교류를 위한 각종 문화프로그램(부부출산교실·임산부요가·DIY바느질태교·플라워태교모유수유강좌·D라인파티 등) 운영으로 산전부터 산후관리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정밀초음파과정을 수료한 숙련된 전문의가 정확한 기형아 진단을 수행하는 점도 행복가득산부인과의 강점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아가온 진료대·이동식 인큐베이터·중앙공급 산소공급장치·최첨단 입체정밀초음파 등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에도 소홀함이 없다.

또한 행복가득 병설 라크렘 산후조리원에서는 매일 태아를 위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회진하는 등 임신-출산-산후관리까지 일원화된 ‘행복가득 분만 시스템’이 가동돼 고객들의 의료만족도가 드높다.

이처럼 의료전문성을 갖춘 행복가득산부인과는 2012년 분만가능 병의원 전국 564곳(연간 분만건수 1000건 이상 병의원 기준) 가운데 자연분만율 1위, 서울·경기·인천지역 5년 연속 자연분만율 1위라는 지역 대표 의료기관 다운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여성을 위한 전문 병원으로서 갱년기클리닉·요실금여성성형수술·부인암 등 각종 부인과 의료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여성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정태영 대표원장은 “고객들을 위해 가장 편리한 의료서비스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며 “산모와 아이를 최우선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의 동반자 역할에 충실하며 ‘좋은 병원, 바른 진료’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렇듯 풍부한 진료경험과 노하우로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발전에 헌신하고 산모와 태아 중심의 맞춤형 출산문화를 장려하면서 고객(환자) 만족 및 신뢰강화 선도에 기여해 온 행복가득산부인과 정태영 대표원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미래를 여는 의료인 부문(시사투데이 주최·주관)’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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