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강은희 장관, 설 명절 앞두고 서민 물가 점검

박미라

| 2016-02-05 12:47:27

여성가족부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 물가를 점검하고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5일 오후 2시 관악구 신사전통시장(서울 관악구 신사동 소재)을 방문한다.

이날 강 장관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과일, 고기, 떡 등 설 성수품을 구매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한다.

강 장관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중심이다. 국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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