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8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위촉

윤용

| 2016-02-03 14:43:26

언론·방송 교육·문화 시청자단체로 구성 (사진=방통위)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3일 제8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8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이면재(법무법인 다온 대표변호사), 최정열(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안정임(서울여대 교수), 강진숙(중앙대 교수), 최정일(숭실대 교수), 우지숙(서울대 교수), 노영란(시청자단체), 노진백(회계사) 등 9명의 법률, 언론·방송, 교육·문화, 시청자단체, 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1년이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 침해 등 시청자불만과 청원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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