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
류철현
| 2016-02-03 08:58:27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오는 2월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세계적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데뷔 전 부터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일으킨 우주소녀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의 콜라보 파트너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는 1895년 설립후 약 85년간 수 많은 해외 탑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품 주얼리다. 스와로브스키는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라 범아시아권 시장을 공략하고 한중 합작 걸그룹으로 기획된 우주소녀에게는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이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콜라보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다양한 매력과 특징을 갖춘 스와로브스키를 활용해 우주소녀의 여러가지 스토리를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리스 신화부터, 별자리까지 다양한 우주의 상징을 활용해 그룹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사진제공 STARSHIP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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