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봄을 알리는 여신으로 완벽 변신
류철현
| 2016-01-27 08:47:37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배우 박민지가 ‘웨딩21’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박민지는 tvN ‘치즈인더트랩’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보라’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봄을 알리듯 산뜻한 색조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봄에 어울리는 핑크 톤 컬러의 메이크업을 통해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신부와 함께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민지는 촬영하는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메웠으며 한 컷 한 컷 촬영을 할 때마다 드레스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을 기다리는 신부의 수줍은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 해냈다는 후문.
봄을 닮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박민지의 다양한 웨딩룩은 ‘월간웨딩21’ 2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월간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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