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 경(敬)’ 마음에 새겨 행복한 장수군 만들어
이명선
| 2015-12-30 09:22:31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지방의회와 의원은 지역민들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민심과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그에 부응하는 정책 등을 내놓을 때 이상적인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다. 또한 공공성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소통을 통한 주민복리증진은 국민이 원하는 대표적인 모범의정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지역 주민을 위한 심부름꾼’을 자처하고 있는 전라북도 장수군의회 정영모 의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꾸준히 내놓으며 전북 장수지역 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결집시켰다. 정 의원은 30여 년간 공직생활에서 다져온 실무와 경륜을 살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이름났다.
평소 지역민과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애쓰고 있는 정 의원은 혁신적인 지역사회발전 건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주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장수군의회에 첫 입성했던 그는 지난 2014년 재선에 성공,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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