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흥행영화 <검은 사제들> 전체 흥행순위 1위

허은숙

| 2015-12-15 11:30:32

2015년 11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문화부4

시사투데이 허은숙 기자] 11월 흥행영화에 <검은 사제들>이 관객 수 493만 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내부자들>이 관객 수 375만 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007 스펙터>가 179만 명을 동원해 3위,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관객 수 69만 명을 기록해 4위, <그놈이다>가 관객 수 59만 명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흥행작 상위 10위 안에는 한국영화 6편과 미국영화 3편, 영국영화 1편이 차지했다.

다양성영화에는 <이터널 선샤인>이 관객 수 24만 2천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고 <더 랍스터>가 관객 수 3만 9천명을 동원하며 2위, <아이돌 마스터 무비: 빛의 저편으로!>가 관객 수 1만 9천명을 동원해 3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관객 수 1만 2천명을 동원해 4위, <아마데우스 감독판>이 관객 수 8천명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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