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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녀시대-태티서(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2월 3일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태티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X-Mas Special ‘Dear Santa’>를 개최한다.

태티서는 이날 무대에서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타이틀 곡 ‘Dear Santa’를 비롯해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들도 들려줄 계획이다.

쇼케이스는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특별 초대, 약 1년 3개월 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케이스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티서는 12월 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Dear Santa’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Dear Santa’는 12월 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제공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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