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동국제약 '인사돌' 모델 캐스팅
류철현
| 2015-11-30 09:04:46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배우 홍은희가 홍은희가 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의 새로운 모델로 합류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신뢰가 두터운 홍은희 배우가 오랫동안 국민에게 사랑받아온 '인사돌 플러스'의 이미지와 걸맞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작품 활동 이외에도 꾸준히 선행활동에 앞장서는 모습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동국제약과 부합했다. '인사돌 플러스'를 대표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올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들을 섭렵하며 광고 업계에서의 ‘우먼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인사돌 플러스'를 포함 유명 화장품, 의류, 주방가전, 건설, 유제품, 홈쇼핑 브랜드PR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에서 폭넓은 입지를 다졌다.
특히 홍은희가 지닌 현명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와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이 젊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광고주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홍은희는 최근 영화 '무서운 이야기3' 캐스팅 소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와 연극, 라디오, 예능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쌓아온 홍은희가 스크린으로 진출하는 첫 작품이기 때문. 전작 연극 '멜로 드라마'에서 깊은 감성 연기로 재평가 받은 그가 이번 공포 영화 시리즈에서는 어떤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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