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블루오션 개발교육…휴대폰창업성공 견인
이명선
| 2015-11-27 09:22:55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현재 이동통신 산업은 과거 무선호출기시대부터 시티폰, PCS, 2G, 4G, LTE에 이어 5G까지 끝없는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1인 1휴대폰을 뛰어넘는 생활필수품으로 휴대폰산업은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내비치는 추세다. 이에 휴대폰 판매점, 대리점 창업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 가운데 휴대폰 창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드림프리덤(주) 남시범 대표는 창조적인 경영방침으로 휴대폰 프랜차이즈의 성공제시에 앞장서고 있다.
남 대표는 “창업시장에서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혁신아이템으로 입지를 키워야한다”며 “그 안에 정확한 정보와 창업준비자들의 노력·의지가 최우선시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드림프리덤은 창업을 도와주는 목적으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일반직원이 아닌 CEO를 양성하는 곳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블루오션 개발을 위한 마인드 교육 등 본사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휴대폰 창업 시 필요한 매장매매(상권분석), 단말기물건공급, 매장운영프로세스, 휴대폰영업정책, 휴대폰판매전략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해 노하우 전수에도 소홀함이 없다.
실제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창업 열기는 뜨겁지만 과거와 달리 창업준비자들은 상대적으로 실패에 따른 위험부담이 적은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더욱이 경기부진으로 20~30대는 취업난에 봉착했고, 50~60대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 되며 일자리창출이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상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자신의 직장을 유지함과 동시에 부업을 선택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런 현대인들의 니즈를 파악한 남 대표는 ‘투잡’으로도 휴대폰창업을 할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한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동통신의 발전을 기대하며 다양성 있는 사회적 수요에 따라 막연한 꿈이 아닌 자유로운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창업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남 대표는 “통신은 가치 있는 산업이다”고 한다.
그는 “지식기반을 갖춰 꾸준한 관리와 시스템의 지원을 받으면 누구나 성공을 맛 볼 수 있다”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긍정이며 정책의 변화나 경쟁자의 증가는 휴대폰산업이 더욱 빛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스마트폰산업이 창업 유망직종인 만큼 불황시대를 극복하고 창업의 전문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든든한 길잡이로 일조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드림프리덤(주) 남시범 대표는 체계적인 컨설팅 구축으로 휴대폰창업 성공제시 및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을 이끈 공로로 2015 大韓民國 사회공헌 大賞(시사투데이 주관·주최) 경영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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