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정착 앞장서 주목 받아
염현주
| 2015-11-27 09:18:51
시사투데이 염현주 기자] 도로교통안전시설물은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신호기·안전표지·노면표시를 말한다. 또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제공하고 도로의 효율성·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장치로 디자인펜스, 중앙분리대, 탄성볼라드 등이 대표적인 도로교통안전시설물에 속한다.
이런 가운데 (주)메이드로드(대표이사 김채수, www.maderoad.com)는 교통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안전시설물의 개발·생산·시공에 주력하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일등 교통안전기업’이란 슬로건으로 설립된 (주)메이드로드는 용인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신제품 기술혁신에 힘써오며 경기 남부지역에 교통안전용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채수 대표는 “조달청·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조달시장 교통안전시설물분야의 성공안착을 발판삼아 인터넷 상거래를 구축했다”며 “주변시설물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제품을 바탕으로 안전을 우선시한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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