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베푸는 기업

전해원

| 2015-11-27 09:12:15

(주)아프로존 김봉준 회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제품력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주)아프로존(회장 김봉준, www.aphrozone.com)은 우수한 품질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루비셀4U(Ruby-Cell 4U)’를 출시,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단기간 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루비셀4U는 성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통해 피부 장벽 강화를 도모하며, 피부를 맑고 탄력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소비자의 호응도가 드높다. 특히 에어 분사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사용편의까지 세심한 신경을 아끼지 않으며, 엠플 하나만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이른바 ‘토털 솔루션 제품’을 추구했다.

또한 민감성 피부 전용 브랜드인 ‘아토락(ATO樂)’은 세라마이드, 에뮤 오일 등 피부 보호막 강화 성분을 함유해 외부자극과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는 효과를 창출하며 루비셀에 이어 또 한 번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병원·에스테틱 등 전문 시장과 해외수출을 목적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브랜드 ‘세비앙스’까지 아프로존은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브랜드 개발·출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프로존의 탄탄한 제품 경쟁력은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태국, 일본 등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

김봉준 회장은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제품의 우수한 품질이다”며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베푸는 것 역시 기업의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이런 김 회장의 신념은 그동안 아프로존이 펼쳐 온 사회환원사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프로존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국내외 의료봉사단체 ‘스포츠 닥터스’ 등을 통해 소외받은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적인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기적으로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이웃들을 위한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문화 예술의 가치로 승화시켜 나누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호평 받았다.

김 회장은 “이윤창출에 국한되지 않고 인류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신뢰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주)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줄기세포 배양액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나눔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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