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감사의 마음 담은 연말 선물 선보인다
류철현
| 2015-11-20 08:57:27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SM 대표 싱어송라이터 샤이니 종현이 오는 12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종현은 오는 12월 11~13일 3일간 총 5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인 ‘THE STORY by JONGHYUN <EPILOGUE>’를 개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의 첫 주자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종현의 앙코르 공연으로, 지난 10월 총 12회에 걸쳐 펼쳐진 콘서트를 통해 종현의 폭넓은 음악 실력과 감성, 뛰어난 가창력 등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종현은 지난 공연 성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팬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 종현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을 라이브 밴드에 맞춰 선사하는 다채로운 무대와 더불어 앙코르 공연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들도 추가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앙코르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지난 공연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또 한 번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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