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소설 ‘산하엽’ 11월 19일 출간 소설가 데뷔

류철현

| 2015-11-13 08:57:34

'샤이니' 종현 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싱어송라이터 샤이니 종현의 첫 소설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이 11월 19일 정식 발매된다.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지난 10월 2일 출시, 첫 솔로 콘서트 ‘THE STORY by JONGHYUN‘이 진행되는 동안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SMTOWN THEATRE 현장과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한정 판매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시 소설책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판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정식 발매가 결정된 만큼,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소설은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에 수록된 ‘하루의 끝’, ‘산하엽’, ‘U&I’ 등은 물론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상사병’ 등 기존 샤이니의 곡까지 종현이 작사한 총 12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소설로 풀어낸 작품. 직접 촬영한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어 종현만의 감성을 한층 더 가깝게 만나기에 충분하다.

‘산하엽-흘러간, 놓아준 것들’은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한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는 19일부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정식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