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진리), 오늘안치과와 목회자들 치아관리복지 지원 협약체결
김준
| 2015-11-02 11:58:51
경제적 부담과 통증이란 이중고 벗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진리), 오늘안치과 진료협력 협약식 후 기념 촬영 모습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진리)는 총회 100주년을 맞아 소속 목회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오늘안치과(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와 함께 ‘목회자 치아 복지관리 상호교류 협약식’을 지난 31일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진리총회 목회자들은 국·내외적 선교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총회에서 진행되는 복지해택 중 하나인 치아 치료와 관리를 오늘안치과를 통해 ‘치아에 해가 없으며’ ‘통증이 없고’ ‘과잉진료 없는 치료’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 대한예수장로회총회(진리) 총회장 박광철 목사, 총무 김종인 목사, 서기 조준규 목사, 오늘안치과 유현지 원장, 정광모 팀장이 참석했다.
오늘안치과 유현지 원장은 “총회 100주년이란 뜻 깊은 의미를 통해 진리총회 목회자분들에게 전문적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치아 관리는 신경 쓰지 말고 하나님의 복음 선교 활동에 적극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진리) 총회장 박광철 목사는 “많은 목회자분들이 그동안 치과 치료를 받고 싶었지만 경제적 부담과 통증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 유기적이고 협력관계의 기반으로 오늘안치과에서 해결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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