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지방의회상 정립 이끄는 ‘4선 의원’의 면모
이윤지
| 2015-10-30 09:29:05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민의·민생보다 당리당략이 우선시되는 정치권의 모습에 국민들의 실망과 불신이 드높은 요즘이다.
이런 가운데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윤성환 부의장은 ‘지역민의 심부름꾼’이란 자세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앞장서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대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함으로써 ‘신뢰받은 지방의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13년 전 주변의 권유로 정계에 첫 발을 내딛었던 윤 부의장은 지금까지 ‘4선 의원(제4·5·6·7대)’의 금자탑을 쌓으며, 우리나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사의 산증인으로 우뚝 섰다. 이는 그가 항상 스스로를 낮추고 지역주민을 섬기며, 합리적 사고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대내외의 신망을 두텁게 쌓고, 선진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왔던 결과이기도 하다.
실제로 윤 부의장은 지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며, 그에 걸맞은 의정활동 사례들을 써내려왔다. ‘대덕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안’, ‘대전시 대덕구 주민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고 ‘송촌평생학습도서관 건립’ 등에 기여한 바가 대표적이다.
특히 그가 집행부에 수차례 건립을 건의했던 송촌평생학습도서관은 2010년 개관 이후 송촌동·비래동·중리동 등지 청소년들의 학습의욕 고취, 지역사회 문화발전, 평생학습 활성화 등의 장이 되고 있다.
이에 그는 부의장으로서 독선적이며 일방적인 리더십이 아니라, 상호 존중·소통·화합·포용에 근거한 리더십 발휘에 주안점을 둔다. 그리고 대덕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대덕구 노인복지회관 운영위원, 대덕문화원 이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복지증대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 부의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주민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민들과 늘 함께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윤성환 부의장은 대덕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대에 헌신하고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을 이끌며, ‘대덕구의회 최다선(4선) 의원’으로서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와 선진 의회상 구현 선도에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