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미쓰에이 지아, 현역 아이돌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참여

류철현

| 2015-10-06 08:48:04

'슈퍼아이돌' 심사에 나선 조권과 미스에이 지아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글로벌 오디션 ‘슈퍼아이돌’이 조권-미쓰에이 지아 등 역 아이돌의 날카로운 심사평을 예고했다. 10월 6일 방송되는 MBC MUSIC ‘슈퍼아이돌’ 11회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향한 3번째 팀배틀 경합이 공개된다. 살아남은 15인의 한, 중 연습생들은 파이널 무대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관문 앞에서 극강의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날 연습생들은 지난 주와 같은 팀으로 무대 위에 오른다. 이들에게 주어진 팀 미션은 중국 유명 가수의 무대를 완벽하게 꾸미는 것. 이에 연습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구슬땀을 흘리며 춤과 노래 연습을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매주 뛰어난 성장을 보여주는 연습생들이 이번 경합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조권과 미쓰에이 지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작곡가 김형석, 중국 가수 조격과 함께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석에 나란히 앉아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미소를 오가는 이들의 표정을 통해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드라마틱한 무대를 짐작할 수 있다.

‘슈퍼아이돌’ 제작진에 따르면 조권과 지아는 현역 아이돌다운 심사평을 펼쳤다고. 누구보다 연습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잘 아는 두 사람인 만큼, 조금 더 의미 있고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며 연습생들에게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사진제공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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