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비수술 척추교정 특화병원
김애영
| 2015-09-25 11:03:24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척추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법 중 하나인 무중력감압치료 시술이 늘어가는 추세다. 무중력감압치료는 무중력 상태에서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조절해 돌출된 디스크를 정상 위치로 돌아오게 하는 비수술 치료로 교정 불가의 고도 통증환자 치료와 각 종류의 디스크·만성요통에 효과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수에서 최초로 무중력감압치료기(DRX9000)를 도입한 비수술 척추교정 특화병원 여수바로본신경외과(원장 장회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의 장 원장은 “무중력감압치료는 국내외에서 이미 입증됐으며 현재 비수술 치료 분야에서 최고라고 생각해 도입했다”며 “국내외 의학논문에서도 치료 효과가 증명되었고 원내 환자들의 경우에도 호전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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