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산업 동반성장 견인하는 산학 중심기관
박미라
| 2015-09-25 09:06:59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현장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 양성은 곧 국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코리아텍, 총장 김기영)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내걸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해 배출하고 있다. 최근 6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 교육부 취업률 발표 전국 4년제 대학 1위, 대기업·공공기관 취업률 60% 이상 상회해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 가운데 코리아텍의 ‘기전 융합형 부품·소재 트러블슈팅 지역혁신센터(센터장 진경복)’는 산학협력기관으로서 기업의 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부권 최대 장비센터 구축과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런 센터는 중소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고가장비와 설비 시설을 제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시스템 활용으로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일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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