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아름다운 건강미 광고계 꾸준한 영향력 과시
류철현
| 2015-09-21 09:09:24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전혜빈이 중국 시장 도약을 앞두고 있는 ‘비비마스크(BBMASK)’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뷰티 업계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전혜빈은 ㈜비비마스크가 제조 유통하고 있는 LED 홈케어 미용기기 BBMASK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마스크 측은 "공중파 모 연예프로그램에서 전혜빈 씨가 BBMASK를 집에서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됐는데, 그 인연으로 실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지속적으로 BBMASK를 사용해 온 전혜빈은 그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흔쾌히 모델 계약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0월 18일 밤 11시 50분 CJ 오쇼핑 첫 방송을 앞둔 ㈜비비마스크 측은 "과거 방송 당시에 자사와 어떠한 관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혜빈 씨 덕분에 큰 광고 효과를 얻었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건강미를 지닌 전혜빈 씨와의 시너지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최근 영화와 예능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혜빈은 뷰티, 코스메틱, 건강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는가 하면, 유명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와 3년 연속 재계약을 이어가는 등 광고계 안팎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혜빈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와 영화 '인어전설' 촬영, 뷰티프로그램 녹화 등으로 서울과 제주도 등 각지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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