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제13회 강원인삼 홍천한우 명품축제 열려
김준
| 2015-08-13 12:13:23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
홍천군축제위원회는 관내 인삼과 한우의 만남 통해 새로운 축제로 변모하고자 다짐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홍천군은 관내 6년근 강원홍천인삼과 늘푸름 홍천한우가 함께 하는 ‘제13회 강원인삼 홍천한우 명품축제’를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홍천군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 10일 홍천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전명준 축제위원장, 최진현 강원인삼농협장, 임홍원 홍천축협장, 이기병 농업정책과장, 박형근 축산과장과 각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인삼홍천한우 명품축제 제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최종 결정했다.
제13회 강원인삼 홍천한우 명품축제에서 인삼과 한우를 한 장소에서 사고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본격적인 세부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강화하여 지역 농축산인과 상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또한 6년근 인삼의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원홍천인삼과 늘푸름 고급육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홍천한우가 함께하는 명품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건강 웰빙축제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사)홍천군축제위원회 전명준 위원장은 “홍천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향토의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극대화하고 상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