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복면 벗고 김연우표 발라드로 또 한 번 뜨거운 감동 전한다

류철현

| 2015-07-20 09:05:52

김연우의 신곡 '그리운 노래 아리요' 커버 이미지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서 '화생방실 클레파트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연우가 20일 0시 신곡 '그리운 노래 아리요'를 공개했다.

이번 노래는 ‘복면가왕’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팬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공개하게 됐다. 김 여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운 노래 아리요'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노래. 가수 하림과 양양이 작사, 작곡했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노래에 절절히 묻어나 있어,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긴 여운을 남기게 한다.

매번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한 감수성으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한 김연우는 신곡 '그리운 노래 아리요'를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우는 지난 5월 복면가왕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의 이름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으며,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을 불러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만약에 말야', '가질 수 없는 너', '이밤이 지나면', '사랑..그 놈', '사랑할수록' 등을 열창해 4회 연속 가왕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노래들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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