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경찰, 소방 간부후보생 최초 합동안전교육
서애진
| 2015-07-13 10:00:21
시사투데이 서애진 기자]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는 해경, 경찰, 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간부후보생 90명(해경 10명, 경찰청 50명, 소방 30명)이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 2월부터 경찰, 소방, 해경간 업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해경안전교육원의 최첨단 교육시설을 통한 각 간부후보생의 해양재난 이해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간부후보생의 경우 그동안 해상훈련을 경험하기 위해 영종도 해경특공대시설에서 2주간 위탁훈련을 실시했으나 소방간부후보생의 경우 해경의 시설을 이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경안전교육원의 첨단시설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수중연맹 한국지부(CMAS KOREA)에서 제공되는 스쿠버 자격증을 받게 되는 등 간부후보생들 개개인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주성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은“세계최고 수준의 훈련·실습시설을 활용해 간부후보생들이 해양재난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이다. 이는 임관 후 현장에서 각 기관 간 소통과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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