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전신 다이빙 슈트 ‘올킬(All kill) S라인’ 과시
류철현
| 2015-06-02 08:48:26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MBC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굴욕 0% ‘예비 제주 해녀’로 변신, 남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올 킬(All kill) 몸매’를 과시했다.
오는 3일 방송될 7회에서는 강소라가 ‘해녀 학교’ 사람들과 함께 첫 실습에 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강소라가 제주도 어느 바닷가에서 굴욕 0% ‘우월 S라인’을 뽐내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 몸에 밀착되는 전신 다이빙 슈트가 쭉 뻗은 팔다리와 완벽한 굴곡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강소라는 ‘해녀 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준비 운동을 하는 순간에도 단연 빛나는 ‘자체발광 포스’를 내뿜었다. 탄탄한 발레 기본기를 바탕으로 좌, 우로 팔을 스트레칭 하는 등의 간단한 동작조차 우아하게 업그레이드 시켰던 것. 과연 ‘예비 해녀’로 첫 수업에 나선 강소라가 제주 바닷가에서 어떤 수확을 올릴지, ‘해녀 강소라’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소라가 ‘올 킬(All kill) 해녀’로 변신한 장면은 지난 달 27일 제주도 성산 인근의 바닷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에서 강소라는 이제 제법 친해진 ‘동갑내기’ 샘 오취리의 ‘익살 애드리브 열전’ 덕분에 끊임없이 웃음꽃을 피워냈다. 샘 오취리가 준비 운동 장면에서 자발적으로 ‘반장’을 자처, 큰 소리로 호흡과 구령을 맞추며 분위기를 이끌었던 것. 이에 강소라 역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온 몸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현장에 활력 에너지를 더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7회부터 주요 로맨스는 물론이고, ‘해녀 학교’ 스토리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어질 것”이라며 “해녀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강소라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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