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은미의 명품발라드 ‘고마워요 그대 있어서’ 공개!
김현우
| 2015-05-28 13:08:37
[시사투데이 김현우기자] KBS 2TV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가 회를 거듭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우은미 ‘고마워요 그대 있어서’가 공개 됐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어수선 연출, 김지수 박철 극본,음악감독 이창희)’OST는 실력파 여성그룹 ‘버블시스터즈’와 발매하는 앨범마다 컬러링과 링벨 음원챠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리디아가 참여 했으며 뒤를 이어 가수 우은미가 라인업에 합류했다.
우은미는 지난 슈퍼스타K 시리즈 1,2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팬층을 확보하며 지난 2010년 정식으로 가요계 데뷔해 수많은 앨범과 드라마OST ‘달콤한 비밀’,'사랑과전쟁'등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다.
‘고마워요 그대 있어서’는 피아노의 선율에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에 감성을 적시는 편곡라인은 고품격 드라마에 걸맞는 명품 발라드의 면모를 보여준다.
“내가 원하는 소박했던 꿈들이 이루어져 가네요”라는 가사와 애절함이 돋보이는 보이스는 드라마의 극중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은미 ‘고마워요 그대 있어서’는 ‘왔다 장보리’,‘딱 너같은 딸’,‘블러드’,‘착하지않은여자들’등 드라마OST 히트작곡가 필승불패(본명 정필승)가 작곡을 가수 아메리카노가 작사를 작곡가팀 가을캣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가수 우은미는 슈퍼스타K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가수로 그동안 보여준 보이스와 달리 감미롭고 애절한 명품 발라드 작품이 나왔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가수 우은미가 참여한 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생모에게 버림 받고 아버지도 죽고 없는 본가에서 콩쥐보다 더한 구박덩이로 더부살이를 해야 했던 영희(송하윤)의 성공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아침 안방극장을 따듯하고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는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최병우)가 음원유통을 맡았으며 우은미 ‘고마워요 그대 있어서’는 멜론,소리바다,벅스,올레뮤직,지니뮤직,네이버뮤직,다음뮤직,싸이월드뮤직등 음원포털 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더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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