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연우진, 초특급 ‘커플 케미’ 진수 보여준다

이한호

| 2015-05-07 09:15:52

이혼변호사는연애중

[시사투데이 이한호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과 연우진이 몰캉몰캉한 ‘삼삼삼 백허그’로 ‘달콤한 스킨십’ 직격탄을 선사한다.


조여정과 연우진은 오는 9일 방송될 ‘이변연’ 7회 분에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삼삼삼 백허그’를 펼친다. 극중 고척희가 소정우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삼삼삼 복식호흡법’을 전수하는 장면. 고척희의 호흡법 설명이 끝나자마자 소정우는 고척희의 손을 덥석 잡고는 옆에서 팔짱을 낀 채 숨을 가다듬는다.


이어 고척희 뒤에서 허리를 와락 끌어안으며 격한 백허그를 펼쳐내는 것. 갑작스런 스킨십에 화들짝 놀라는 고척희와 두 눈을 감은 채 편안한 표정을 짓는 소정우의 대비되는 반응이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일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조여정과 연우진은 유독 돈독한 사이로 리허설부터 실제 촬영에서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안겨주고 있다”며 “현장에서 선보이는 남다른 환상 호흡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특급 커플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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