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그냥 찍어도 화보 역시 비주얼 갑커플
류철현
| 2015-05-06 08:52:39
유연석과 강소라는 오는 13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쉐프 백건우 역과 의류회사 직원 이정주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제주 방언인 ‘맨도롱 또똣’의 의미처럼 두 남녀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성산일출봉에 올라 아름다운 해돋이 현장을 감상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유연석이 강소라의 손을 잡고 정상에 있는 등대로 이끄는가 하면, 두 사람이 나란히 뜨는 해를 바라보는 등 황홀한 일출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양한 모습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유연석 강소라 그냥 찍어도 화보다. 마치 CF를 보는 것 같다”며 비주얼 갑커플의 케미에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공=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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