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식사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 '슈하스코'
전해원
| 2015-04-20 15:44:39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전북 전주의 한옥마을 인근에 맛과 멋을 살린 프리미엄 레스토랑 '슈하스코(대표 조대희)'가 지난 3월 오픈해 가족·연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슈하스코는 스테이크와 와인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31가지의 단품 메뉴와 30여가지 음식의 샐러드바를 준비해 전라도의 특징인 푸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의 파스타, 리조또, 빠에야, 스테이크 등 퀼러티가 높은 주 메뉴와 매일 10개씩 한정 판매되는 플래터가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이 늘어 나고 있다.
2인 메뉴는 등심, 치킨, 새우, 소세지와 각종 야채·과일 그리고 독특한 도마위의 커다란 꼬지 3개를 한번에 맛을 볼 수 있게 했다. 샐러드바 가격은 런치 15900원, 디너 17900원이지만 식사 주문시에는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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