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장에 시각장애인 이인학 씨 임명
김경희
| 2015-04-13 11:17:41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에 이인학(李仁學, 1965년생) 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이인학 국립장애인도서관장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고열로 실명했다.
대구대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립국어원 한국점자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현재 국립서울맹학교 부장교사로 재직하며 국립특수교육원 점자교과서 품질관리위원을 맡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관장이 교단 및 특수교육 분야에서 오랫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향상하고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장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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