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31억 원 투입해 전국 559개소 도시숲 조성
정미라
| 2015-02-09 10:18:33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산림청은 올해 1,1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559개소에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도시숲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도시지역의 열섬완화, 방음, 대기정화 등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건물사이 자투리땅에 녹색쌈지숲 138개소, 공단·병원·요양소·쓰레기매립장 주변 생활환경숲 64개소, 도시지역의 유휴지와 국·공유지에 산림공원 29개소, 가로수 200개소,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명상숲 106개소 등이다.
우리나라는 국민 9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1인당 도시숲 면적은 8.32㎡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인 9㎡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산림청 강신원 도시숲경관과장은 “국민들이 도시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도시숲을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숲 속의 도시, 도시 속의 숲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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