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조혜련, 그녀의 집구하기 알짜 정보는?!

조수현

| 2015-02-02 08:28:27

조혜련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KBS 1TV ‘이웃집 찰스’의 4번째 일일교사로 활약한다.

내일(3일)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 5회 ‘이방인 학교’ 코너에서는 ‘전세 VS 월세’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에 조혜련이 집을 구하는 것과 관련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팁들을 들고 이방인들을 방문한 것.

조혜련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엄마의 아우라부터 에너지틱한 예능인의 끼까지 골고루 보여주고 있는 만능 방송인. 그녀의 파이팅 넘치는 입담과 믿음을 심어주는 진지한 태도는 이방인 학생들과 시청자들 모두의 이목을 집중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조혜련은 자신이 직접 외국에서 자취했을 때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국에 온 이방인들이 집을 구할 때 체크해야 할 포인트들을 짚어 준다고. 이는 독립을 꿈꾸는 내국인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것을 예감케 해 조혜련의 일일강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방인들의 집 계약 마스터로 나선 조혜련의 알찬 수업은 내일(3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이웃집 찰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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