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안전성 인덕션렌지로 친환경 주방문화 제공

전정미

| 2014-12-30 10:28:19

(주)피엘스 이일재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전정미 기자] 우리나라 주방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가스레인지는 가스연소 시 일산화·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인간의 건강과 주방환경에 유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적이고 안전성이 뛰어난 전기열로 냄비를 가열하는 인덕션 렌지 생산업체인 ‘(주)피엘스(대표이사 이일재)’가 주목받고 있다.

이일재 대표는 2011년 천안시에 법인설립을 하고 전기렌지 특허기술 개발을 본격화 했다. 유도가열기술은 직접가열이 아닌 자기장이 형성되어 있는 코일에 전류를 흘려보내 와전류의 저항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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