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육성·자원봉사 생활거점운동 초석 다져

박미라

| 2014-12-30 09:22:46

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김경수 회장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입시위주의 교육경쟁을 탈피하여 선진시민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기관에 관심이 쏠린다.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www.jb.or.kr, 이하 미래원) 김경수 회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진로체험과 자원봉사를 결합한 교육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나섰다.

사회의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민서비스’가 결합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과정 개설에 심혈을 기울인 김 회장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려 선진 시민의식을 갖춘 공동체 일원이 되기를 주문한다.

이에 학문탐구라는 기존 교육방식을 벗어나 삶의 지혜를 경험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뒀는데,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진로&체험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CRM(동아리·봉사·방과후학교활동 등), 멘토링활동,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