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 기반, 레미콘 개발에 박차
조윤미
| 2014-12-30 09:14:32
시사투데이 조윤미 기자]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레미콘은 시멘트·자갈·모래 등의 재료를 이용해 제조한 후 굳지 않은 상태에서 신속히 공사현장으로 운반되는 콘크리트를 말한다.
특히 레미콘은 생산·운송능력이 함께 부합돼야한다. 그 이유는 레미콘을 제조한지 1시간이 경과되면 급격히 굳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제대로 된 콘크리트제품과 신속한 수송력을 바탕으로 레미콘업계를 이끌고 있는 (주)천보레미콘(대표이사 윤영철)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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