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처한 사람위해 봉사하는 것 내가 할 일”

조윤미

| 2014-12-30 09:08:57

(주)다농L마트 이행종 회장

시사투데이 조윤미 기자] 일반적인 소비자의 구매 형태는 산지생산자-유통인-도매시장법인-도·소매상 등의 유통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렇듯 여러 유통과정을 거치다보면 중간단계 상인들의 마진 발생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상품가격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지난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유통단계를 축소해 거품 없는 유통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농산물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런 시기에 정부 정책에 맞는 유통단계의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주)다농L마트(회장 이행종)가 화제다.

이에 이 회장은 “우리는 여러 단계로 구성된 복잡한 유통과정을 없애고 산지생산지에서 직접 구입한 상품을 바로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비용의 부담을 확실히 덜어주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매사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농엘마트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필수용품과 주방용품, 먹을거리·농산물 등을 유통·판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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