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북방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준
| 2014-12-18 11:58:13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 될 것
홍천군 북방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후 이양훈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홍천군 북방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남국), 부녀회(회장 최영희)는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북방면에 17일 전달했다.
북방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저소득층에게 김장지원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홍천군 북방면 이양훈 면장은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성금이 소외되기 쉽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에게 적절하게 배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가 어려운 이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보여준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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