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기부 ‘7979캠페인’전개··· 모금운동 추진
유예림
| 2014-11-28 09:08:56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지난 10월 1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4년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총회 및 성과보고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조중래(대가야삼계탕 대표)단장이 ‘전국 최우수 나눔봉사 단원’에 선정됐다.
이런 조 단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식사·교복·의료비·교육환경개선 등 지원프로그램으로 정기기부 캠페인 ‘7979캠페인’을 개발·전개해 적극적인 모금운동을 추진하고 지역밀착형 정기 기부처인 착한가게를 경북 23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24곳의 가입을 주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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