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에 맞는 행동과 도덕적인 사회적 책임 져버리면 안돼”

유예림

| 2014-10-30 09:12:22

영앤진회계법인(인천지점) 구임회 대표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최근 국세청에 의하면 의사·변호사·회계사 등의 고소득 전문직종군이 세무조사를 받은 결과 상당수가 소득을 탈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일부 고소득의 전문종사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져버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돼 사회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영앤진회계법인(인천지점) 구임회 대표(공인회계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 대표는 “전문직종의 일원일 경우에는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책임감을 가져야한다”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직분에 맞는 행동과 도덕적인 사회적 책임을 져버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영앤진회계법인(前 공인회계사구임회사무소)은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다’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의뢰인과의 인연을 중요시하며 철저한 사후관리서비스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한 ‘사업자조합지원센터’운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관내중소사업자를 위해 적극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전문 일간지인 ‘창업경영신문’과 제휴를 맺고 ‘안심창업지원센터’와 ‘프랜차이즈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며 창업·프랜차이즈가맹본부사업을 준비하는 의뢰인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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