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화장르 ‘커피화’작품 선보여
조은희
| 2014-10-02 11:54:58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환희컵박물관(관장 장길환)의 문화강좌학생들은 오늘부터 5일까지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회 강릉커피축제’에 참여해 커피로 그림을 그린다.
여기에 환희컵박물관의 드로잉그룹은 ‘환희2014’를 통해 새로운 회화장르인 ‘커피화’작품을 선보인다.
이에 장길환 관장(서양화가)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커피축제를 한층 더 고차원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문화와 예술이라는 ‘콘텐츠의 옷’이 필요하다”며 “우리박물관의 커피화모임이 커피도시인 강릉의 문화를 더 발전시키는 견인차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