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전문 ‘금강보청기’…부담없는 ‘3無서비스’ 눈길
박미라
| 2014-10-02 10:04:52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해마다 난청인구가 증가하지만 보청기 보급률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국내 난청인의 약 7%만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보청기 대중화를 위한 관련 업계의 노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때 ㈜금강디지털보청기(www.kgdigital.co.kr, 대표 선우열)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3無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며 난청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보청기 대여에 따른 ‘보증금·계약금, 도중해지 시 위약금, 렌탈기간 중 A/S 비용 등이 없다(無)’는 금강보청기의 3無 렌탈서비스는 고가의 보청기 가격으로 구입을 망설였거나, 불량 보청기로 피해를 받아야 했던 난청인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비싸다고만 여겼던 보청기를 2만6천원에서 3만4천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마련해 최장 60개월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으며, 의무사용기간이 없기 때문에 사용중간 불편하거나 필요치 않으면 언제든 반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합리적이다.
독립어음 조절기능으로 사용자의 청력과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제품 ‘3Seris’를 비롯해 다양한 가격대의 고막형·귀속형 금강보청기는 내게 꼭 맞는 보청기를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런 금강보청기의 차별화 된 서비스는 ‘업계 최대 규모의 보청기판매전문기업’이라는 자부심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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